4월 29일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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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키움
롯데가 11년만에 7연승을 달성했다.
한현희가 롯데로 이적 후 평균 자책점 7.56으로 성적이 좋지 못하다.
KBO 데뷔 이후 10년간 키움 소속이였던 선수기에 당연히 키움과의 맞대결 지표는 없다.
지난시즌 보다 직구 구속이 3키로 떨어진 142.7를 기록하고 있는게 이번시즌 부진의 이유라고 본다.
키움은 최근 일주일 팀타율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어제 경기 패했지만 롯데 보다 많은 출루를 하면서 타격페이스에선 문제가 없어 보였다.
정찬헌 선수는 지난시즌 FA자격을 얻었으나 계약을 따내지 못했고 정규 시즌이 시작된 후 뒤늦게 키움과 계약을 맺었다.
이번시즌 퓨처스리그 5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1군에 콜업 되었다.
오늘 경기에서 정찬헌 선수에게 긴이닝을 맡기지 않을거라 보기에 결국 불펜의 역할이 중요해 보인다.
한현희 역시 최대 5이닝 정도라 보기에 어제경기에서 7명의 불펜이 투입 된 롯데보다
최근 4경기 연속 불펜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키움의 불펜을 믿어볼 경기라 본다.
키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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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희님의 댓글
운칠기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