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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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엔씨
남지민 선수는 이번 시즌 평균 자책점 7.30을 기록하면서 올해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시즌 엔씨 상대로 1승2패 평균 자책점 4.97을 기록 했었고
홈에서 엔씨 상대로 15이닝 10실점으로 오히려 홈에서 더 부진했던 남지민이다.
엔씨가 지난 일주일간 팀 OPS 2위로 우투수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어제 경기 예상대로 좋은 타격이 나오면서 승리를 가져간 엔씨를 남지민이 막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
엔씨 선발 이용준 선수는 직전 롯데전에서 6이닝 무실점 본인 커리어 하이 경기가 나왔다.
현재까지 이닝당 출루율 0.96 피안타율 0.133 평균자책점 1.45를 기록하면서 짠물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장단점이 확실한 선수다. 디셉션이 좋고 포심, 슬라이더 무브먼트가 뛰어나다 보니 헛스윙 유도가 좋다
반면에 좌타자 상대가 안되는 모습을 보이고 매경기 제구가 흔들리는 구간이 있다.
이용준이 구속이 조금만 더 올라오면 무서운 투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지만
최근 좋은 기록은 야수들의 도움이 꽤나 크게 작용한다고 본다.
한화에게 한번 무너질거라 본다.
8.5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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