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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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 한화 이글스
벤자민은 22시즌에 KBO 한국프로야구에 데뷔한 외국인 용병이다.
작년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하면서 KT와 재계약이 이루어졌고 이번시즌 2경기 선발로 나서서 2승 평균자책점 2.25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벤자민 선발투수는 홈 원정 편차가 큰 선수는 아니나 원정에선 장타 허용도가 홈에비해 높은 모습을 보인다.
이번시즌도 롯데 경기에서 6이닝 피안타율 0.186으로 뛰어났으나 홈런을 허용하면서 3실점 기록이 있다.
작년 한화 원정에서 난타의 기억이 있으나 오늘은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펼쳐지는 3연전이다.
작년보다 평균구속이 3KM이상 오른 벤자민의 투구를 현재 한화가 공략하기란 어려워 보인다
김민우는 좋은 구위로 국가대표에 발탁되고 있으나 항상 아쉬운 모습이 공존하는 선수다.
22시즌 원정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31로 피장타 억제가 안되는 모습을 보였다.
KT와 4번의 맞대결 0승2패 평균자책점 5.66을 기록했고 케이티 위즈파크에선 2경기 평균자책점 7.15로 약했다.
이번시즌에서도 김민우는 높은 출루율과 장타를 허용하고 있다. 좌 우타자에 모두에게 고전을 하고 있는 김민우를 믿긴 어렵다.
KT 최근 5경기 팀타율 0.256
한화 최근 5경기 팀타율 0.199
불펜대결에서 한화의 약 우위가 예상되나 선발대결 타선대결에서 KT가 차이를 벌릴 경기다.
KT 마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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