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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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엘지
남지민은 이번시즌 평균자책점 11.37로 좋지않다.
KT전 악몽같은 하루를 보낸 결과이다.
오늘은 어떨까 ?
남지민은 직구와 슬라이더 구사비율이 90% 정도에 가까운 투수이다.
그런데 엘지가 현재 KBO리그에서 직구와 슬라이더를 가장 잘 치는팀이다.
KT전 난타 이후에 휴식 없이 곧바로 엘지전 등판.. 이게 맞는 선택인지 의문이 든다.
오늘 경기에서도 남지민이 빠르게 무너질것으로 보인다.
임찬규가 선발 등판하는데 엘지다.
임찬규는 이번시즌 평균 자책점 4.76으로 딱 기대치의 성적이라고 본다.
임찬규는 몇시즌째 엘지 유망주로 있다가 결국 만개하지 못한 선수지 않나 한다. 여전히 많은 볼넷으로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는 스타일이다.
한화가 통산 임찬규 상대로도 약하지 않다.
어제 경기에서 결국 엘지의 불펜을 상대로 2득점을 따라붙으며 엘지는 필승조카드를 꺼냈고 현재 필승조 2명이 2연투다.
이우찬 고우석 정우영 세명이 여전히 출전 가능하다지만 임찬규가 6이닝을 버틸지 또한 의문이다.
8.5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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