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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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롯데자이언츠
엔씨 선발 이용준은 21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투수이다.
지난시즌 평균자책점 8.59로 1군 무대에서 벽을 느꼈던 투수이고 시범경기 평균 자책점 6으로 좋지 못했다.
그러나 정규시즌이 시작되고 확실히 다른 시작을 보이고 있다.
이용준의 직구는 확실히 힘이 있고 슬라이더 피안타율이 0.154로 안정적이며 헛스윙 유도율이 좋았다
오늘 경기 키포인트다.
현재 롯데의 좌타라인 타격감이 너무 뛰어나다는점이 문제로 작용할듯 하다.
안권수 황성빈 고승민 이학주 노진혁 박승욱 김민석 7명의 타자가 좌타석에 들어가는 타자들이다.
이용준이 오늘 경기에서 선방하는 투구를 하더라도 긴이닝 소화는 불가능할거라고 보여진다.
냉정하게 엔씨 불펜이서 류진욱 이용찬 이외에는 항상 실점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다.
박세웅은 이번시즌 평균 자책점 5.65로 좋지 못한 시작을 보이고 있다.
FIP 2.84로 운이 따르지 않다고 판단되는것도 있지만 확실히 타자와의 승부가 길어지고 있다.
거기에 박세웅은 NC파크에서 피안타율 0.301 평균자책점 4.67로 좋지 못한 상황이다.
최준용 김원중이 연투에 빠지면서 김상수 구승민 이외에 역시 믿고 맡길만한 자원이 딱히 없는 롯데다.
양팀의 선발이 무실점 피칭을 하긴 힘들어보이며
후반부 불펜이 가동되는 시점에도 적지 않은 득점이 나올것으로 보인다.
9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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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님의 댓글
윤영철이미래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