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MLB 믈브 메이저리그 분석 EP.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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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콜로라도
에이스 잭 휠러가 등판하는 필라델피아다.
23시즌 평균자책점 4.79로 시즌 시작이 좋지 못하다. 피안타 관리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LOB% 64.2%로 잔루율이 MLB 커리어 로우를 나타내는데 구위 컨트롤에 문제는 없어보인다.
휠러는 22시즌에서도 홈에서 ERA 1.83 홈 극강의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시즌도 홈 ERA 2.38로 홈에서 선발 경기는 안정적이였다
지난시즌 콜로라도와 홈에서 맞대결 6이닝 무실점 경기를 펼쳤던 휠러다.
홈에서 펼쳐지는 맞대결인 만큼 휠러의 에이스 본능을 믿어볼만한 경기다..
빅리그 레벨이라 보기 어려운 투수다.
쿠어스필드를 홈으로 하고 있기에 평균자책점이 높을수 있다 하지만 평균자책점 9.82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0.432 피장타율 0.892인 투수다..
필라델피아 1-5번 상위타선에 컨디션 좋은 좌타자가 3명이 있다.
좌타뿐 아니라 우타자 상대로도 출루율 4할이 넘는 투수 믿는게 쉽지 않다
박찬호 말이 생각난다 스트라이크를 못던지는 투수는 피쳐가 아니라 스로워라고 했던가 ?
우레나는 존에 공을 우겨넣기 급급한 선수다
싱커 포심의 구속은 충분히 좋다 근데 이마저도 작대기 직구라고 부르는 밋밋한 직구다.
모든 구종에 대한 컨트롤이 떨어지다 보니 타자들은 존을 좁게 형성하고 치기 좋은공에만 배트가 나가고 있다.
흔히 말해 긁히는날이 아니고서야 우레나가 호투하는일은 없다고 본다.
필라델피아 마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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