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MLB 믈브 메이저리그 분석 E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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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밀워키
이번시즌 샌디에이고에서 커리어를 이어가는 루고다.
시즌 2승0패 평균자책점 1.38 삼진12를 잡아내며 성공적인 선발로의 보직 변경이 이루어진것으로 보인다
구속과 형성되는 커맨드는 22시즌과 크게 달라진것이 없다.
변화된 부분이라고 하면 커브, 포심 비율의 증가이다.
현재 루고의 커브는 좌/우타선을 가리지 않고 좋은 모습이고 xBA 1할로 안정감 있는 구종이다.
22시즌 우타자 상대로 커브 BA 0.280으로 좋지 못했다는건 참고 해야 할 부분이다.
커브볼의 비중이 늘었지만 여전히 루고의 가장 위력 있는 공은 싱커, 포심이다.
밀워키는 현재 우투수가 던지는 커브볼 팀타율 MLB 전체 10위에 해당하는 팀이다.
포심,싱커에 대한 팀타율이 MLB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밀워키이다.
루고가 상성에서 밀워키 상대로 좋지 못함을 보여준다
페랄타는 23시즌 개막 2경기에서 12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0.75로 페이스가 좋은 선발투수다.
특히 세인트루이스 상대로는 항상 약했던 선수임에도 6이닝 1실점 호투를 이끌어낸 점은 눈여겨볼만한 대목이다.
시즌초반이지만 MLB 데뷔 이후 가장 빠른 구속(평균 94.5 마일) 을 보이고 있는 페랄타
샌디에이고는 우투수가 던지는 포심 패스트볼에 대한 팀타율이 0.232로 MLB 26위로 약한팀이다.
페랄타는 53.5%로 포심을 구사하고 있는 투수이다.
선발 간 상성에서 밀워키의 우위가 보이는 경기.
최근 타격 흐름 역시 밀워키의 약 우위이다.
밀워키 플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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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800508k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