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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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키움 분석
NC 다이노스 새로운 외국인 용병 투수 페디가 다시 한번 등판한다. 이미 시범경기에서 12.2이닝 1실점 완벽투를 보였다
KBO 국내 프로야구 데뷔전을 삼성이랑 치뤘다. 결과는 5이닝 무실점 제구가 조금씩 흔들리긴 했지만 삼성 타자들이 공략하긴 힘든 구위였다
5이닝 동안 10개의 인플레이타구. 8개의 땅볼 2개의 뜬공이 나왔다. 땅볼유도가 좋다란 말은 위기 상황에서 강할 가능성이 높다는말이다
스포츠 중계에서는 투심으로 소개 되었던 싱커의 무브먼트가 상당히 좋았다. 그럼에도 가장 높은 피안타율을 보인 이유는 역시나 조금씩 빠지던 제구문제.
제구가 안된다는게 아니라 첫 데뷔전의 압박감으로 인해 조금씩 빠졌던걸로 예측된다
한주간 키움의 타격은 롯데 다음으로 좋지 못한 상황이다 팀타율 0.233 장타율은 처참하다
그럼에도 엔씨의 승을 바라보기 힘든 이유가 여기서 나온다.
키움의 선발투수 안우진의 존재다 작년 엔씨 상대로 3승1패 방어율 1.37을 기록했다 23시즌 한화전 상대로 한차례 등판 기록이 있는 안우진인데
마찬가지로 첫경기다보니 제구에서 어려움을 보였지만 역시나 빠른구속과 구위로 타자들을 잡으면서 이닝이 흐를수록 안정감을 찾은 안우진을 엔씨가 공략하기 어려워보인다.
7.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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