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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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NC 다이노스
엘지의 1선발로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켈리다.
행운이 따르지 않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
특히 연속 호투 가능성이 있었던 직전 경기에서 심판의 오심성 스트라이크존 때문에 멘탈이 나간듯한 모습이였다
그러고는 곧바로 실점으로 이어졌다.
켈리는 22시즌 엔씨전에서 3승0패 평균자책점 1.90을 기록했다.
현재 엔씨는 주전 타자들 공백이 심한 팀이다. 켈리를 잘 공략했던 오영수 박민우 박건우 3명의 선수가 키 포인트가 될것이다.
싱커의 구속이 작년 수준만큼 올라왔던 지난 롯데전이였다.
5일 휴식 후 로테이션을 지키며 올라오는 만큼 지난 롯데전 보다 좋은 커맨드를 보일거라 본다
엔씨 새로운 외국인 용병 페디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투구를 보이고 있다.
스트라이크 볼 비율 역시 훌륭하다
9이닝당 삼진 11.84개 9이닝당 볼넷 2.37 피안타율 피장타율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선발 가운데 가장 낮은 OPS를 기록중이다.
현재까지 페디의 슬라이더는 언터쳐블 피안타율 0.063으로 강력하다.
투구에 여전히 힘이 있고 테일링이 걸리는 구위 또한 당장 처음 만나는 구단들이 공략하긴 힘들거라 생각한다.
선발 투수들의 호투와 함께 저득점 경기가 예상된다.
7.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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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뱃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