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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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삼성
어제 경기는 선발간의 맞대결에서 승부가 갈린 경기다.
백정현에게 묶였던 키움.
장재영을 공략했던 삼성.
필자는 오버를 픽했었는데 운이 좋은 경기였다.
삼성은 장재영을 공략한 이후 백정현을 위한 타격을 하는듯한 모습이 강했다.
초구 2구 빠르게 승부를 보려다 추가적인 점수가 없이 끝났던 경기.
키움은 9회에 와서야 백정현을 공략했고 이후 올라오는 불펜을 상대로 4득점을 뽑아내며 경기종료.
어제 경기에서 무기력한 경기가 나왔다면 오늘 경기에서 안우진이 나온들 픽하지 않았을것이다.
선발간의 큰 차이가 나는 경기다.
안우진에 대해서는 패스하고 삼성 선발 투수 이재희만 체크해보겠다
이재희 선수는 퓨처스에서 3시즌간 공을 던졌다.
21,22,23 시즌 통산 퓨처스리그 평균자책점은 4.68이다. 사실상 1군 무대에 콜업 받을만한 스터프를 가지고 있지 않은 투수다.
이번시즌 역시 2경기에 나와서 7이닝 8피안타 5실점 평균 자책점 6.43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던 선수다.
키움은 지난 일주일간 우투수 상대 팀타율 KBO 1위팀이다.
이재희는 130후반 140초반 포심과 함께 슬라이더를 주로 사용하는 우투수이다.
키움의 슬라이더 구종가치는 현재까지 리그3위로 이재희가 감당하기 힘들것이다.
키움 마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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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뱃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