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쌍피] 12월22일 페퍼저축은행 한국도로공사 22일 V리그 여자배구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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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한국도로공사 22일 V리그 여자배구 경기예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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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주중 경기에서 기업은행에 대패했습니다. 주포인트인 야스민이 훈련 중 입은 부상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하여 결장한 경기였으며, 팀은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습니다. 박은서는 블로킹 2점을 포함한 13점을 기록했지만, 박정아는 다시 한 번 20%대의 공격 성공률에 그쳤고, 중앙에서 득점을 확실하게 해줄 선수가 부족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주말 홈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이기며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이 경기에서 베테랑 미들블로커인 배유나의 뛰어난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블로킹 4득점을 비롯해 25점을 기록하며, 특히 이윤정 세터와의 호흡이 탁월했습니다. 배유나는 속공 외에도 중앙 시간차와 오픈 공격 등을 50%의 확률로 성공시켰습니다. 또한, 타나차가 부진에서 벗어난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부키리치는 최근 성공률이 감소한 상태였습니다.
페퍼저축은행 한국도로공사 팀 트렌드 분석
페퍼저축은행 최근(홈) 경기전적
한국도로공사 최근(원정) 경기전적
페퍼저축은행 한국도로공사 양팀 맞대결 분석
도로공사의 승리를 기대합니다. 페퍼는 야스민이 쉬었기 때문에 이번 홈경기에는 그녀가 나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세트를 따내지 못하는 접전 상황이 계속되어 선수단 전체에 패배의식이 조금씩 내려앉은 상태입니다. 반면에 흥국생명을 제압하며 연패를 벗어난 도로공사는 이윤정이 어느 정도 살아나며 경기를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승패]] : 한국도로공사 승
[[핸디]] : 페퍼저축은행 핸디캡 승
[[U/O]]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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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리구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