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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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두산
키움 에이스 안우진은 시즌 8경기 모두 호투를 기록하면서 WHIP 0.88 피안타율 0.186 ERA 1.58로 국내 1티어 투수 다운 모습이다.
지난 시즌 두산을 상대로 2경기 14.2이닝 2실점 WHIP 0.34 피안타율 0.102 ERA1.23으로 극강의 상대전을 보였다.
이번 시즌 두산전 또한 6이닝 무실점 셧아웃 피칭을 보였다.
안우진의 호투행진은 오늘도 계속 될것으로 보인다.
두산 선발 김동주는 지난해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며 KBO 적응을 해나가는중이다.
키움을 상대로는 4이닝 1실점으로 내용이 좋았던편은 아니였다.
슬슬 시즌 초반 과장된 ERA를 기록하고 있는 투수들의 방어율이 올라가고 있다.
슬라이더 하나로 버티고 있는 김동주가 어느정도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 되는데 어제 경기 정찬헌 선수 코멘트도 그랬지만
결국 본인 자리를 찾아가게 되어있다 그시기와 타이밍을 찾는게 우리들의 싸움이고
지난시즌 ERA 7.56 >>>>>> 이번시즌 ERA 1.44
단순 레벨업 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점핑 수치이다.
김동주의 슬라이더 피안타율은 0.170 직구 피안타율 0.349
김동주의 슬라이더 출루율은 0.264 직구 출루율 0.370
직구는 카운트를 잡기 위해 들어가는 스트라이크 투구가 많고
슬라이더는 결정구로 삼진 헛스윙을 유도하기 위한 유인구가 많다.
그걸 키움은 잘 잠으며 슬라이더 출루율 0.375까지 끌어올리며 김동주의 공을 잘 보았다 이렇게 볼수 있다.
최근 키움은 이정후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기에 팀 타격 사이클 자체가 오름세를 그릴 타이밍으로 보인다.
에이스 안우진 등판일자에 마쳐서 키움의 타격이 터지길 바라는 경기이다
키움마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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줏까라마이싱님의 댓글
니대가리새삥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