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MLB 믈브 메이저리그 분석 E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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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컵스 시애틀
리글리필드는 날씨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구장이다.
17.3MPH 정도의 바람이면 강풍주의보에 들어가는 바람이다. 외야 뜬공이면 거의 장타 혹은 홈런으로 연결 될만큼 강한 바람이다.
리글리 필드는 바람의 방향에 따라 기준점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데 외야로 뻗어나가는 바람은 당연히 다득점을 볼수밖에 없다
길버트는 클리블랜드와의 2경기 동안 많은 땅볼을 유도해내고 있지만 사실 MLB 통산 GB%SMS 30% 초반 수치로 땅볼 유도가 좋은 선수라고 보긴 어려움이 있다. 시카고컵스와의 첫 대결이고 리글리 필드를 처음 경험해보는 투수면 꽤나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할것이라고 본다.
스트로먼은 현재 홈에서 밀워키 텍사스를 상대로 12이닝동안 셧아웃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스트로먼은 스트라이크 능력이 있고 땅볼유도가 뛰어난 선수다.
22시즌 역시 그라운드볼 유도를 51.7%로 보여주었다.
땅볼유도가 높으면 당연히 위기 해결능력에서 유리하다. 하지만 스트로먼에게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다
스트로먼은 22시즌 LOB% 72.5%로 잔루율이 높은편은 아니다.
주자가 없을때의 안정적인 피안타 출루율 피장타율은 주자가 나가거나 득점권시에 급격하게 무너지는 모습이다.
스코어링 포제션에서의 성적은 피안타율 0.276 출루율 0.302 피장타율 0.520으로 멘탈적인 문제가 강하게 작용하는듯 보인다
시카고컵스로 이적 후 리글리 필드에서의 성적은 평균 자책점 5.18 원정에 비해서 모든 수치가 좋지 못한 스트로먼이다.
시애틀 시카고컵스의 최근 타격감을 생각하면 다득점으로 무게가 기우는 경기다
9.5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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