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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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LG트윈스
강효종은 엘지 트윈스 소속 투수로 2023시즌 시범경기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다.
7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1.29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통산 1군무대에서 10이닝을 소화했고 8삼진 7볼넷 8피안타 방어율 1.80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시즌 첫 선발 경기였던 키움과의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볼넷 3개가 아쉬움이 남았지만 결과론적으론 합격점이다.
직구는 41.4%를 구사하면서도 키움 상대로 한개의 피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147KM의 평균 투구를 하면서 구위가 좋았다
신인이기에 변화구들이 빠지는 공들이 보였지만 슬라이더 컨트롤 역시 좋았다. 제구난조로 인한 볼넷이 아니였다고 말하고싶다.
롯데는 처음 보는 투수들에게 낯가림이 심한것으로 유명한팀이다. 처음보는 강효종 선수의 공을 공략할수있을지 지켜보자.
박세웅은 WBC에서 좋은 구위와 컨트롤을 보였기에 시즌초반 기대를 했지만 SSG 상대로 무너지는 경기력을 보였다.
작년에도 SSG 상대로 약했던 모습이 있었다. 마찬가지로 엘지 상대로도 평균자책점 5.23으로 좋지 못했던 박세웅이다.
어제 불펜에서 실점을 하면서 역전패를 당한 LG트윈스지만 불펜 전력은 엘지가 앞선다.
이런 경기에서 선발 박세웅이 QS 이상의 경기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롯데가 연승으로 가는길이 쉽지 않을것이다.
롯데 자이언츠 최근 5경기 팀타율 0.240
LG 트윈스 최근 5경기 팀타율 0.286
선발간의 체급차이를 극복해나갈것으로 보인다.
LG트윈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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