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 372
야구의신
2023-06-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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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키움
수아레즈가 이번 시즌 부진하지만 최근 2경기 나름 버텨내고 있다.
통산 키움전 WHIP 0.86 피안타율 0.194 ERA 1.19
이번 시즌 7이닝 무실점
수아레즈가 KBO 데뷔 이후 가장 강했던 구단이 키움이다.
피안타가 증가한건 아쉽지만 최근 경기들에서 위기를 넘기는 모습이 잘 나와주고 있다.
거기에 유독 주말 경기들에서 무너짐이 심하다.
정상적으로 18시30분에 진행하는 평일 경기에서는 여전히 ERA 2.74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본인이 강했던 키움을 상대로 호투를 이어 갈거라 본다.
현재까지 KBO 방어율 1.77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안우진이다.
구위 컨트롤 모두 탈 KBO 실력이나 안우진 등판시 득점지원 3.10 등판시 성적 50%로 승률 자체가 위협적이진 않다.
지난시즌 삼성전 3승 0패 ERA 0.64로 뛰어났던 안우진이기에 오늘 경기도 호투 가능성이 높다.
양팀의 최근 우투수 상대 성적은 삼성이 팀타율 0.273 키움 0.250으로 근소하게 삼성이 좋다.
삼성이 심각하게 불펜이 불안하지만 수아레즈가 워낙 키움을 상대로 강했다.
긴 이닝을 끌어준다면 충분히 핸디캡승리는 가능해 보이는 경기다.
삼성플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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