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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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롯데
엔씨 선발 구창모가 지난 SSG전에서 완벽하게 에이스의 모습을 보이며 호투를 기록했다. 특유의 힘빼고 던지는 투구와 주자 출루시 레벨업 되는 투구내용을 보여주면서 폼이 올라왔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만든 경기였다. 실제로 평균 구속도 시즌 첫경기였던 삼성전에서 142.9가 나왔는데 SSG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최고구속 148 평균구속 144.2로 점점 구속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인 구창모 선발투수다
구창모는 지난 22시즌 롯데와 맞대결에서 13이닝 3실점 피안타율 0.174 평균자책점 2.08로 SSG랜더스 다음으로 가장 좋은 상대지표를 보였다.
롯데의 지난 7일간 좌투수 상대 팀타율은 0.191로 떨어지고 있기에 폼이 오르기 시작한 구창모의 호투 가능성을 높게본다.
나균안은 23시즌 롯데의 승리요정이다. 3경기 선발 등판하여 3승 평균자책점 1.45로 좋은 모습이다.
지난 삼성 원정에서 5이닝 3실점 고전을 했지만 4월 삼성의 미친 페이스를 생각하면 저 성적 역시 좋은 투구였다 생각한다.
다만 문제는 직구의 평균 구속이 140.6으로 좋지 못했던 삼성전이였다. 오늘 경기에서 구속이 정상궤도를 찾을지가 중요해보인다
지난시즌 엔씨와의 선발 맞대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 기록이 있는 나균안이다.
양팀 선발이 쉽게 무너질 경기는 아닌듯하다.
5이닝 4언더
풀이닝 엔씨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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