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야신 MLB 믈브 메이저리그 분석 E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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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보스턴
이미 4월 1일 맞대결을 펼쳤던 양팀 선발 투수다.
크래머는 4월 1일 맞대결에서 보스턴 상대로 3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이번시즌 특히 포심의 제구가 되지 않으면서 몰리는공이 많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크리스 세일 역시 4월 1일 맞대결 3이닝 7실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오늘도 난타전이라 보기엔 초기 기준점이 8~8.5사이로 측정되었다.
오늘도 양팀 타선이 상대 선발을 공략 할거란 계산이 나왔다면 기준점이 최소 9.5는 되지 않았을까 한다
양팀 선발이 시즌 첫경기만 무너진게 아니다
크래머 시즌 평균 자책점 6.16
크리스 세일 시즌 평균 자책점 8
양 선발 중 호투 가능성이 더 높은쪽은 세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세일의 23시즌 헛스윙 비율은 크리스세일 주가가 높던 17,18시즌의 헛스윙 비율보다 높다.
그럼에도 왜 피안타율이 높냐 ? 헛스윙을 많이하지만 구속이 떨어진 만큼 투구 로테이션을 잘가져 가지 않으면 결국 맞게 되있다.
볼티모어가 속구에 강한팀임에도 속구를 58% 구사했다가 결국 무너졌고 단조로운 투구패턴을 가져갔다.
디트로이트전 탬파베이전 모두 마찬가지로 단조로웠다. 속구 속구 속구 슬라이더 슬라이더슬라이더 결정구 체인지업
타자들이 노려 칠수 있는 여지를 남겼던 투구패턴 즉 게스히팅을 많이 가져갔다.
그러나 미네소타전에서 슬라이더 구사율을 38%로 올리면서 타자들이 속구에 타이밍을 맞추다가 계속되는 삼진을 당하는 시점부터
싱커 구사율을 끌어올리면서 싱커의 구위에 미네소타 타자들이 대응하지 못했던 경기 내용이다.
필자가 봤을때 처음으로 세일 배터리의 경기 운영이 완벽했다고 본다. 싱커의 구위가 직전 경기처럼 나와주면 볼티모어가 쉽지 않을것이다.
지난 일주일 보스턴 팀타율 - 0.270
지난 일주일 볼티모어 팀타율 - 0.187
양팀의 타격감 차이 또한 크게 나는 구간이다.
보스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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