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NBA 미국 프로농구 서부 컨퍼런스 준결승전 분석 E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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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피닉스
덴버 베스트5 요키치 머레이 마포주 고든 KCP
피닉스 베스트 5 부커 폴 오코기 듀란트 에이튼
이전까지 맞대결에서는 크리스폴이 요키치 저승사자라 불릴 정도로 요키치를 괴롭혔었다.
투맨게임 미들게임으로 요키치를 메인수비수로 만드는 오펜스로 재미를 봤으나 노쇠화 온 크리스폴이 이전의 모습은 보일수 없을것이다.
결론적으로 피닉스는 듀란트를 데려오기 위해서 윙맨 뎁스가 적어졌고 크폴이 이전 기량이 아니기에 상성에서 덴버가 밀린다 볼수없다.
요키치를 혼자서 막을수있는 수비수들이 몇 없는데 에이튼은 그런 레벨조차 되지 못한다 본다.
결국 요키치와 덴버 윙맨들 사이즈로 피닉스를 계속해서 압박할 경기다.
피닉스에선 부커 덴버에선 마레이가 PO에서 미친 컨디션을 보였기에 오늘 경기에서도 스코어러적인 모습을 보일것이다.
매치 포인트는 한줄로 줄여보면
덴버의 사이즈냐 VS 폴 부커 듀란트냐 이거다.
피닉스는 보나마나 2대2 미드레인지 게임으로 계속해서 가져갈것이지만 덴버는 이번시즌 전력에서 육각모양이라 쉽지 않아 보인다.
접전으로 가게 된다면 당연히 폴 부커 듀란트를 보여한 피닉스가 우위를 가지겠으나
1차전에서부터 야투율에 의존하는 경기가 나오지 않을거라 본다.
덴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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