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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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KT위즈
벤자민이 지난시즌보다 평균구속이 올라와서 이번시즌도 잘해줄거라 예상을 했는데
시즌초반 2경기 연속 호투를 가져가다가 3경기 연속 무너지고 있다.
그러나 직전 경기에서는 포수의 문제가 심각했다 보여진다.
지난 키움전엔 강현우와 배터리 호흡을 맞췄는데 강현우의 프레이밍이 스트라이크를 볼을 만들었다.
그런 포구가 한두개가 아니였고 결국 벤자민이 무너지는 결과로 이어진거라 생각한다.
오늘 경기에서 김준태와 호흡을 맞춘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벤자민은 랜더스의 좌투수 상대 타격감이 최악일때도 무너졌던 선수기에 팀 10연패를 막기엔 다소 약해보이는 카드다.
문승원은 이번시즌 3경기 17.2이닝 8실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피안타율 0.314로 투구내용이 좋지 못하다.
케티는 이미 문승원을 상대로 4.2이닝 4득점을 올렸던 기억이 있기에 오늘 경기 연패 탈출을 위해선 문승원 공략밖에 답이 없어보인다.
8.5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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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기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