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KBL 국내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분석 EP.130
본문
안양KGC 서울SK
60대66 패배는 누가봐도 득점 부진이 원인이 아닌가 ?
인삼공사는 정규시즌 3점 시도 2위 성공 2위팀이다
그런팀이 3점 성공률 20.8%를 기록하니 이길수가 없다.
다시 박스스코어로 돌아가서 문성곤의 활약이 계속해서 아쉬울수 밖에 없다.
문성곤이 챔프전 5경기에서 총 득점이 8점이다.
아무리 김선형 대인수비에 집중해서 플레이를 하고 있다지만 좀 심하다고 본다.
김선형을 따라다니면서 수비적으로 체력이 갈리기에 득점력이 저조 할수 있다. 당연한거다
그런데 5경기 8점 ?.. 정규시즌에 수비에 집중해도 넣을건 넣어주던 문성곤이 5경기 합친 점수가 8점은 심각하다
김선형 1차전 22득점
김선형 2차전 10득점
김선형 3차전 10득점
김선형 4차전 23득점
김선형 5차전 16득점
물론 김선형을 잘막은게 2,3,5차전이라고 봤을때 2경기를 따낸 안양 kgc다
그러나 5차전도 김선형을 잘 막고도 득점력이 문제가 생기면서 졌다.
골스 경기에서 썼던 글과 비슷하다 결국 sk는 문성곤이 야투시도 자체가 적으니 문성곤을 새깅하듯 경기를 하면서
수비를 편하게 하고 있다. 인삼은 이부분을 알고 오늘 경기에서 문성곤은 수비에 에너지를 올리되 쏠땐 쏴야한다
그래야 코트 비전이 넓어지면서 오세근 아반도의 효율이 나올것이고 변준형 배병준 스펠맨 같은 슈터들 역시 쉬운 오펜스 조립이 될거다
너무 잘하고 있는 서울 SK지만 최준용의 빈자리는 확실히 보인다. 그걸 인삼이 공략 못한것이다
안양 KGC가 홈에서 7차전까지 끌고 갈 경기로 보인다.
안양KGC승
댓글목록2
니대가리새삥님의 댓글
홀짝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