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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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엘지
곽빈은 현재까지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면서 좋은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여전히 강력한 패스트볼 구위와 브레이킹볼은 왜 국가대표에 부름을 받았는지 알만한 대목이다.
문제는 곽빈의 숙제라고 불리는 볼넷이다. 기아전에서 볼넷 4개를 기록 했는데 이부분을 해결해야 한단계 나아갈거다
곽빈은 22시즌 엘지와 맞대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3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현재 엘지의 타격감이 좋지만 곽빈 역시 훌륭한 구위를 보이고 있다
곽빈이 무너지는게 걱정 되는게 아니다.
곽빈은 22시즌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는걸로 유명했다.
23시즌 역시 평균 득점 지원 2.19로 곽빈의 득점지원을 못받는 중인데 상대 선발은 엘지의 외인 선발 플럿코다.
플럿코는 현재 2경기 등판하여 평균자책점 1.59로 좋은 모습이다.
직전 삼성전에서 많은 피안타를 기록했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으로 실점을 최소화 하였다
22시즌 플럿코는 득점권 상황에서 피안타율 0.186으로 가장 좋은모습이였는데 올시즌 역시 마찬가지로 득점권 상황에서 위기 관리가 뛰어나다
상대전에서는 오히려 플럿코가 더 좋지 못한 모습이다.
22시즌 두산전 11.2이닝 5실점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세부 지표는 두산 상대로도 나쁘지 않았다.
페르난데스 상대로 6타수 3안타를 허용하며 약했지만 페르난데스는 더이상 두산 소속이 아니다.
김재환 허경민에게 홈런을 허용했지만 김재환에게 약했다고 보기엔 어려움이 있다.
오늘 맞대결은 선발간의 좋은 경기력을 보일것이다.
8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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