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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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LG
엘지는 이민호 선발 투수의 부상으로 인해 고졸루키 박명근 선수에게 선발 기회를 주었다.
박명근 선수는 이번시즌 KT, 키움 경기에서 불펜으로 등판하여 1.1이닝 3피안타 2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KBO 리그 첫 선발 데뷔전이라는 긴장감을 이겨낼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선발로 기회를 주는 이유는 명확하다.
시범경기에서 8.1이닝을 소화하면서 7피안타 6삼진 1볼넷 2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기회를 받은것이다.
직구 구속이 평균 146정도 나오고 가장 많은 구사율을 보이며 다음으로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이 있다.
롯데는 22시즌 우완언더 투수 상대로 KBO 리그 팀타율 4위를 기록한 팀이다
변수는 있다. 작년과 다르게 현재까지는 64타석에 불과하지만 우완언더 투수 상대로 팀타율이 0.148로 좋지 않다.
롯데는 21 22시즌 연속해서 우완언더 투수에게 강했던 기억을 살릴지 현재 우완언더 투수 상대로 좋지 못한 흐름이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반즈는 작년 9월 이후 후반기에서 평균자책점 7.23으로 좋지 못하면서 롯데의 고민이 깊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활약을 했기에
재계약을 진행했지만 시범경기에서 3경기 평균자책점 7.86으로 나빴다.
하지만 시범경기는 시범경기일뿐이라는듯 SSG 랜더스와 대결에서 2이닝 3K 무실점 피칭을 보여주었다.
물론 노게임 처리가 되었지만 2이닝을 던진 반스를 봤을때 시범경기보다 좋은 밸런스를 보였다.
LG 상대로 이닝당 출루율 1.11 피안타율 0.247 평균자책점 3.09로 좋은 상대전적을 가지고 있다.
노게임으로 아쉬웠던 23시즌 첫 선발 경기를 오늘 경기에서 더 좋은 투구로 보여줄거같다.
롯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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