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시로] Volleyball_여자배구_11.13_V리그 페퍼저축은행 vs 현대건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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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_19:00 V리그 페퍼저축은행 vs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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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5위 페퍼저축은행
정규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페퍼저축은행은
첫 경기를 승리한 이후 연패를 기록하고있습니다.
장소연 감독을 영입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보이는듯했지만
단조로운공격과 선수들의 협력, 그리고
집중력저하등 여러가지 난조를 보이면서 부진함을 보이고 있어요.
페퍼저축은행 최근 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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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최근전적입니다.
V리그 5위 현대건설
정규리그 2위를 기록중인 현대건설은
흥국생명과의 경기를 패배했지만 이후 모든 경기를 승리하며
지난 시즌 우승팀의 저력을 보이고 있어요.
모마와 양효진의 안정감있는 득점력을 기반으로
세터들의 커버력 그리고 김연견 리베로의 디그력이 안정감있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으며 이다현과 위파위 그리고 정지윤의 득점력은
경기마다 꾸준한 득점력을 보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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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경기 입니다.
페퍼저축은행 과 현대건설의 경기에요.
페퍼는 매시즌 새로운 감독과 새로운 용병들로 인해 변화를 꾀하지만
항상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팀이에요.
이번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이번에는 다른모습을 보여주나 싶었지만
리그 첫 경기에서 한도공을 상대로 승리한 이후 연패를 기록하고있어요.
이유는 역시 아포짓 포지션의 선수들의 무력한 득점력과 주장 박정아의
주장답지 못한 경기력, 그리고 어쩔때는 승리에 대한열정마저 없어보이는
모습, 리시버들의 흔들리는 커버등 진짜 이유가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워낙에 리시브에서도 흔들리고 선수들이 득점권에서 단조로운 공격코스를 보이기때문에
방어하기에 워낙 쉽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죠.
현대건설은 리그 첫 경기에서 흥국과의 경기에서 패배를 했지만 이후에
모든 경기를 승리했어요.
전적이 딱 페퍼저축은행과 반대네요 .
모마는 꾸준한 득점력을 보이면서 팀내 주력 득점원다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고
지난 시즌과 다르게 범실률도 현저히 줄어들어서 업그레이드가 된 모습이 보여요.
양효진은 주특기인 빠른 속공을 활용해서 팀위기때마다 반전을 보이며 제역활을 하는중이고
위파이와 정지윤은 히터답게 50프로에 가까운 공성율로 제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또한 이다현은 최근 공성률이 상승되면서 블로커의 능력 뿐만아니라
새로운 공격기점이 되기도 하고 있죠. 이러한 전력들이 모여서 지난시즌 우승을 만든게 아닌가 싶어요
양팀의 경기는 상대전적이 10연승이라는 기록이 있는만큼 현대건설의 결장 또는 부상이 있지 않은한
명백한 차이를 보이는 저력을 나타내는 만큼 이변없는 결과가 나올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현대건설 승 or 언더 를 예측해 보겠습니다.
"넌 이미 적중이다"
댓글목록5
리버골님의 댓글
언옵간다거님의 댓글
꼴리면꼴리는대로님의 댓글
나이프매니아님의 댓글
오구리구리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759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