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시로] Volleyball_여자배구_12.19_V리그 도로공사 vs 페퍼저축은행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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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_19:00 V리그 도로공사 vs 페퍼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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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6위 도로공사
정규리그 6위를 기록하고있는 도로공사는
지난 현대건설에게 패배하면서 연승의 기회를 놓쳤어요.
물론 현대건설은 강팀이라서 이기기 힘들거라 생각했지만요.
도로공사의 가장 큰 이슈는 지난 시즌에 활약했던
타나차의 복귀네요.
지난 경기에서 타나차는 23득점에 45% 공격 성공율을 보여주며
니콜로바나 강소휘의 부족한 득점력을 커버해줬어요.
도로공사 최근 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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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최근전적입니다.
V리그 5위 페퍼저축은행
정규리그 5위를 기록하고있는 페퍼저축은행은
이전경기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셧아웃 승리를 기록했어요.
테일러나 이한비의 50% 공격성공율이 승리에 밑거름이 되기는했지만
제가볼때는 페퍼저축은행이 이긴게 아니라
GS칼텍스가 진것같아요.
최근 조금씩 순위가 올라오는 페퍼저축은행은
장점이라고 하면 장위를 영입하면서 높이와 속공 공격이 추가된점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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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경기 입니다.
이번 경기는 도로공사 와 페퍼저축은행의 경기에요.
GS칼텍스를 제외하면 제일 꼴지팀들의 경긴데요
지난 시즌보다 더욱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도로공사와
지난시즌 보다는 좀더 나은 경기력을 보이는 양팀의 경기에요
도로공사는 타나차가 복귀하면서 공격적인 장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요
지난 경기에서 23득점을하면서 다양한 공격코스와 공격효율을 보이며 팀내 제일
많은 득점을 기록했어요.
아포짓 니콜로바가 현저히 떨어지는 득점력과 공격효율을 보이고 있고 강소휘도
기대치보다 못한 경기력을 보이는 와중에 타나차의 합류는 여러가지 플러스효과를 가져오고 있죠.
타나차는 증량을 하면서 파워가 더 붙고 체력이 더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페퍼저축은행은 리그 시작부터 못고치고있는 리그 최하위 팀서브 기록을 가지고있어요.
세트당 1개도 안나올정도로 말이죠. 도로공사는 배테랑 세터 배유나와 김다은세터덕분인지
리그내 팀 리시브효율이 1위를 기록하는만큼 안정적인 리시브를 기대할수 있는 팀이에요.
그동안은 아포짓이나 아웃사이드히터의 전력이 너무 낮아서 효과를 크게 볼수가 없었어요.
물론 타나차가 합류하면서 엄청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테지만 그래도 하위권싸움에서는
충분한 전력이 되는건 분명한것 같아요.
세터와 히터의 장점이 부각되어있는만큼 현대건설이나 흥국생명같은 강팀을 제외하고는
충분한 전력우위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이번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그 효과를 볼수있을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
그래서 저는
도로공사 승 or 언더 를 예측해 보겠습니다.
"넌 이미 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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