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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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SSG
양현종 김광현 kbo 대표 좌투수가 8년만에 맞대결을 펼친다.
양현종은 이번시즌 평균 자책점 2.63으로 여전히 기아 에이스 다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랜더스 상대로도 평균 자책점 2.04로 강했던 모습이다.
양현종은 이번시즌 체인지업이 공략 당하면서 우타자 상대가 전혀 안되는 모습이다.
다만 SSG에는 최정 에레디아 오태곤 김성현 4명의 우타자가 주요선수로 있는데
최정 에레디아를 제외한 두명은 그렇다 할 성적을 내진 못하고 있다.
SSG 선발 김광현 선수는 국가대표 1선발로서 WBC에 참가 하여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후 후유증인지는 모르겠으나 매경기 볼넷을 허용하면서 아쉬운 모습이다.
직전 KT전 5이닝 1자책 승리투수를 기록 했지만 6피안타 1볼넷으로 경기력엔 의문이 붙는다
이미 시즌 첫 선발 기아를 만났던 김광현이다
5이닝 4피안타 3볼넷 1실점 호투. 다만 시즌 초반 기아는 계속 되는 타격부진으로 연패를 기록하던 당시다. 지금의 기아와 차이는 있다
지난 시즌에도 기아전 강했던 김광현이 기아전 호투를 이어갈까 ?
김광현의 이번시즌 약점은 결국 구속 감소가 아닐까 생각한다.
지난시즌 평균 145이상을 기록했던 직구가 현재 142.8로 구속이 나오고 있지 않다.
제구력에 약점이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정교한 커맨드를 가진 유형의 투수도 아니기에 구속의 감소는 뼈아프다
김광현으 구속이 평균을 찾기 전까진 개인적으로 믿음은 떨어진다.
좌 우타자 모두에게 피장타율이 높은 김광현이다.
결국 스플리터를 제외하면 모두 피안타율이 높은 모습을 보이는건 결국 구속이지 않을까 ?
시즌 좌투수 상대 타격은 기아의 우위이다.
레전드 맞대결은 기아의 승리로 끝나지 않을까 한다.
기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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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뱃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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