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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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롯데
어제 경기에서 스트레일리가 부활투를 보였으나 긴 휴식기 탓에 타자들의 타격이 떨어지는 모습이였다.
오늘은 또 다른 부진하고 있는 외인 반스가 선발 등판하는데 스트레일리와는 다르다.
이번시즌 피안타율 0.364 출루율 0.479 장타율 0.520 OPS 0.999를 기록중이다.
지난해와 비교 했을때 말도 안되게 무너졌다. 부활을 보이기엔 매경기 공이 밀려들어가면서 날리는 느낌을 받는다 힘들듯하다
작년 두산을 상대로 11.1이닝 10자책점 평균자책점 7.94로 두산을 상대로 상당히 약했다.
두산이 이번시즌 좌투수 상대 약한건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 본다. 두산은 항상 좌투수에게 약했다 작년도 마찬가지.
반즈를 공략하는데는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인다.
최원준은 작년부터 등판시 승운이 최악인 투수다.
지난시즌 최원준 등판 승률 33.3%로 낮았는데 이번시즌 역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롯데가 이번시즌 우언투수 상대로 가장 못치고 있는 팀이다.
그렇기에 최원준이 호투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게 보인다.
그러나 이미 최원준을 상대로 7이닝동안 2득점만 뽑아내며 힘든 경기를 했다 결과는 승리.
최원준이 무실점 호투를 하는 유형이 아니고 두산의 가장 큰 문제는 여러 질타를 받고 있는 감독 코칭스탭들과
불펜이다.
오늘 경기에서 최원준이 호투 하더라도 두산 마운드로 짠물피칭이 어렵다고 본다.
반스는 충분한 실점을 할거라 보고 다득점 경기로 흘러 갈것이다.
9.5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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