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EP.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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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뉴욕닉스
뉴욕닉스가 홈에서 힘을 내면서 6차전까지 시리즈를 가져왔다.
박스스코어를 먼저 보겠다.
마이애미 히트가 뉴욕 닉스와의 준결승에서 3점 야투가 다소 주춤하고 있는것도 시리즈를 확실하게 가져가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지만
4차전을 내준 이유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버틀러가 아닐까 한다.
버틀러는 이미 플레이오프를 몸상태가 좋지 못한채로 뛰고 있다 5차전에서도 부상 여파로 공격시도 자체가 적은 모습이다.
그렇게 되니 브런슨이 수비에서 쓰는 에너지를 줄이고 공격 몰빵이 가능해보였던 5차전이였다.
뉴욕의 1옵션 브런슨이다.
뉴욕이 랜들의팀이지만 1옵션은 브런슨이라는말이 결국 마이애미전에서 마이애미 수비 상대로 보여줄수 있는 한계가 정해져있다.
브런슨 활약 여부에 따라 경기가 갈린다 보여지는데 버틀러에 대한 수비에서 체력 세이브가 되니 날아 다닌다.
6차전은 진짜 고투가이가 뭔지 버틀러가 보여줘야할 차례다.
버틀러 야투가 안들어간다 해도 버틀러는 공격을 통한 자유투 획득에 도가 튼 선수다 결국 버틀러가 계속해서 공격을 가져가야
뉴욕 닉스의 수비 부담이 커질것이다.
마이애미는 홈에서 플옵 전승을 하고 있고 원정과 +- 마진 차이 15나 날정도로 홈에서 강한 팀이다.
반면 뉴욕닉스는 원정에서 야투율 40.8% 3점 야투 26.5%로 야투도 많으 차이를 보이면서 좋지 못한 모습이다.
현재 양팀 맞대결에서 3점 성공률 차이가 거의 없다.
이번 플레이오프 마이애미 3점 성공률 37.9% 뉴욕닉스 29.2%
마이애미가 유독 닉스 상대로 3점이 안터지고 있지만 가능성으로 얘기하면 마이애미의 야투가 터질 확률이 높은 매치다.
마이애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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