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17일 <MLB> 마이애미 VS 필라델피아 경기분석

본문
< 6월 17일 마이애미 VS 필라델피아 경기분석 >
< 마이애미 선발투수 >
< 필라델피아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마이애미 분석글 >
마이애미는 샌디 알칸타라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1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알칸타라는 점점 좋을때의 모습이 나오고 있는 중으로 지금이
알칸타라라면 홈에서 6이닝은 충분히 버텨 줄 것으로 보인다.
불펜에서는 유리 페레즈가 4이닝 1실점 3볼넷 0삼진으로
조기 강판 당한 후 불펜이 5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저평가 받고 있는 불펜이지만 직전 경기를 보자면 재평가가 시급해보인다.
타격에서는 고어와 러토스를 상대로 마이어스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렸는데 다득점은 아니었지만 투수력을 생각한다면 충분해 보였다.
다만 원정보다 홈에서의 타격이 문제가 있고 7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반드시 고쳐야 하는 부분이다.
< 필라델피아 분석글>
필라델피아는 믹 아벨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1일 시카고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데뷔 후 좋았던 흐름이 홈에서
막혀버렸고 야간 경기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나왔다는 점은 이번 경기도 불안요소로 남는다.
불펜에서는 잭 윌러가 6이닝 4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직후 등판한 태너 뱅크스가 2실점을 허용했다.
다만 경기의 승패에는 지장이 없었고 승리조도 쓰지 않았다는 점은 다행이다.
타격에서는 베리오스와 스완슨을 완파하면서 홈런 2개 포함 11점,
18안타를 터트리며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갔다. 상위 타선이
대폭발 했고 이번 원정까지 이 흐름을 이어가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로 보인다.
< 최종분석 >
이번 경기는 양팀의 선발 투수를 고려한다면
팽팽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믹 아벨이 신인 투수의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고
알칸타라의 투구는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저평가를 받고 있지만 마이애미의 불펜이 보기보다 강해
투수력에서 앞서는 마이애미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측한다.
< 홈런볼의 추천픽 >
마이애미 승
언더 [8.5]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