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17일 <MLB> 워싱턴 VS 콜로라도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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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7일 워싱턴 VS 콜로라도 경기분석 >
< 워싱턴 선발투수 >
< 콜로라도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워싱턴 분석글 >
워싱턴은 제이크 어빈이 시즌 6승에 도전한다.
12일 뉴욕메츠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며 야간 경기의 약점을 드러냈다.
이번 경기 역시 야간이라는 점은 불안 요소지만 홈에서
어빈의 퀄리티스타트 이상은 기대해 볼수 있다.
불펜에서는 맥켄지 고어가 6이닝 8안타 2실점 이후 불펜에서
3이닝 1실점으로 잘 버텼지만 타자들이 부진하며 패배했다.
투수진에서 할만큼 해주고 있지만 결과로는 이어지지 않는 현실이다.
타격에서는 유리 페레즈를 상대로 1점, 이후 불펜 공략에도 실패하며 패배했다.
9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현재의 워싱턴 경기력을 말해 준다.
< 콜로라도 분석글 >
콜로라도는 카슨 팔름귀스트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1일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4이닝 2실점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확실히 홈경기 안정감은 떨어지는 모습이다.
이번 경기는 그나마 원정이라 오히려 홈보다 나을지도 모른다.
불펜에서는 오스틴 감버가 5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뤘다.
이후 등판한 대니얼 버드가 오주나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동점이 되긴 했지만 이후 3이닝을 삭제하면서 승리를 지켜냈다.
타격에서는 애틀랜타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라이언 맥마혼의 결승 솔로 홈런 포함 10점을 득점했다.
원정에서 타격이 한 번 살아났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고 이번 경기에도 이어가느냐가 관건이다.
< 최종분석 >
콜로라도의 타격이 살아났지만 이번 경기에도 이어질지는
미지수이고 팔름퀴스트가 원정이라는 변수가 있는 반면 어빈은
홈이라는 강점이 있고 승리조 자체는 자신들의 역할을 해내주고 있다.
불펜진과 타격면에서 비등하다고 보여 선발에서
우위를 보이는 워싱턴이 승리할 것으로 예측한다.
< 홈런볼의 추천픽 >
워싱턴 마핸승[-2.5]
언더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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