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17일 <MLB> 뉴욕양키스 VS LA에인절스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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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7일 뉴욕양키스 VS LA에인절스 경기분석 >
< 뉴욕양키스 선발투수 >
< LA에인절스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뉴욕양키스 분석글 >
양키스는 클라크 슈미트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2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6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두었는데 최근 홈보다 원정 투구가 더 좋은 편이다.
하지만 원래 홈에서 강한 투수이고 29일 에인절스
원정의 6이닝 무실점 승리도 무시할 수 없다.
불펜에서는 맥스 프리느가 7이닝 2실점, 홈런 1개를
맞긴 했지만 원정에서 해줄만큼 해주었고 이후
마크 라이터가 1이닝 무실점으로 잘 막아내었다.
타격에서는 베이오와 버나르디노 상대로 5안타 무득점,
득점권의 5타수 무안타와 2개의 병살타가 너무 컷다.
저지가 부진하면 팀 타선이 막혀버린다는
문제점은 빠르게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
< LA에인절스 분석글 >
에인절스는 호세 소리아노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11일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진 못했지만
7이닝 2안타 1실점 12삼진이 호투를 보여주었다.
다만 호투 이후 부진 가능성이 높은 기복이 심한 선수라는 점은 불안 요소이다.
불펜에서는 키쿠치가 실책에 무너지며 5.2이닝 7안타 5실점,
이후 브록던과 젠슨이 6실점하면서 경기는 대패가 확정되었다.
역시 젠슨은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시켜야 할 것으로 보인다.
타격에서는 블리웻 상대로 스캐뉴얼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렸지만
이후 포비치와 볼티모어의 불펜을 공략아지 못했다.
타선이 식어버리며 수비 실책까지 많아지고 있다는 점은 치명적인 부분이다.
< 최종분석 >
슈미트가 홈 강점이 확실한 투수인 반면
소리아노는 원정 기복이 있는 투수다.
타선 역시 양키스는 홈에서는 조금 더 믿을만 하지만
에인절스의 타선은 기복이 심한 모습이다.
홈이점을 가진 양키스의 승리를 예측한다.
< 홈런볼의 추천픽 >
뉴욕양키스 승
언더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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