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18일 <MLB> 뉴욕양키스 VS LA에인절스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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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8일 뉴욕양키스 VS LA에인절스 경기분석 >
< 뉴욕양키스 선발투수 >
< LA에인절스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뉴욕양키스 분석글 >
양키스는 윌 워렌이 시즌 5승에 나선다.
13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5.2이닝 무실점 호투를 보여주었다.
원정에서도 종종 잘 던지는 투수가 되었음을 보여주었고
홈경기에서의 강점을 가진 투수인 만큼 이번 경기는 기대를 걸어 볼 수있다.
불펜에서는 클라크 슈미트가 7.2이닝 4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보여주었고
이후 불펜이 3.1이닝을 1실점으로 버텼지만 로아이시가의 실점이
결승점이 되었고 타선은 따라오지 못해 헛심만 쓴 꼴이 되어 버렸다.
타격에서는 소리아노 공략에 실패하며 8안타 3볼넷 무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18타수 1안타라는 득점권 성적은 현재의 양키스 타격을
현 상황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결국 홈런에 의존하는 타격이 팀을 망치는 상황이다.
< LA에인절스 분석글 >
에인절스는 카일 핸드릭스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12일 오클랜드와이 홈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두었는데 확실히 원정보다는 홈에서 강한 투수라는 점을 증명했다.
결국 원정에서의 핸드릭스는 퀄리티스타트도 확실하지 않다는 얘기다.
불펜에서는 호세 소리아노가 7이닝 무실점으로 야간 경기의 강점을 보였고
이후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1점차 승리로 마무리했다.
타격에서는 클라크 슈미트에게 막히며 10회까지 무득점에 그쳤다.
11회에 스캐뉴얼의 적시타로 1점을 올리며 승리했지만
11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빠르게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
< 최종분석 >
양팀의 불펜 소모도가 크다는 점에서 선발의 중요성이 매우 커졌다는 점에서
홈경기 강점을 가진 워렌에게 힘이 더 실리는 상황으로 보인다.
양팀 모두 타격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발 투수에서
우위를 보이는 양키스의 홈승리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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