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18일 <MLB> 신시네티 VS 미네소타 경기분석
본문
< 6월 18일 신시네티 VS 미네소타 경기분석 >
< 신시네티 선발투수 >
< 미네소타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신시네티 분석글 >
신시네티는 앤드류 애보트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11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3안타 완봉승을 거두었는데
좌완에 약한 클리블랜드를 완벽히 파고들었다.
최근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부진하긴 했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반등할 여지가 많은 상황이다.
불펜에서는 웨이드 마일리가 5이닝 2실점
홈런 2개를 제외하면 나쁘지 않았다.
이후 애쉬프래프트가 2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타선이 폭발했고
남은 2이닝을 승리조가 잘 막아냈다.
타격에서는 디트로이트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엘리 델라 크루즈의 2점 홈런 포함 8점을 올렸다.
앞선 원정 2경기에서 타격감이 살아났고
특히 득점권 집중력이 좋아지고 있다는 점은
이번 경기의 주목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미네소타 분석글 >
미네소타는 데이빗 페스타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2일 텍사스와 홈경기에서 6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두었는데 역시 홈에선 강한 투수임을 증명했다.
반면 원정 투구는 아직 기대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최대의 문제점이다.
불펜에서는 우즈 리차드슨이 5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최고이 투구를 보여주었지만 9회말 마무리 두란이 또 블론을 터트리고
10회말 콜 샌즈가 끝내기 안타를 허용했다.
최근 미네소타의 불펜은 여러모로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타격에서는 브렌트 월너를 상대로 3회초 터진 브룩스 리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는데 휴스턴의 불펜진을 상대로
득점을 하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 최종분석 >
최근 미네소타의 타격이 전체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애보트가 홈경기 강점이 확실한 투수인 반면 페스타는 원정에서
신뢰도가 높지 않은 투수라는 점으로 보아 홈이점을 가진
신시네티가 선발투수와 타격감을 앞세워 승리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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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네티 승
언더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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