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18일 <KBO> LG VS NC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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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8일 LG VS NC 경기분석 >
< LG 선발투수 >
< NC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LG 분석글 >
LG는 요니 치리노스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12일 SSG와의 홈경기에서 5.2이닝 4실점의 아쉬운 내용을
보여주며 조금씩 공략 당하는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팀을 타기 시작한 모습으로 4월 24일 NC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2실점 한 기록이 기준점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불펜에서는 에르난데스가 1이닝에 강판 당하며 이후
불펜 7명이 8이닝동안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경기는 기울었고 0.1이닝 1실점까지 허용한 박명근 역시
공의 힘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타격에서는 5회말 김현수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안타는 5개에 불과했고 좋을때의 집중력과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 NC 분석글 >
NC는 김녹원이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12일 키움 원정에서 1.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조기 강판 당하며
갈수록 선발로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데 특히 원정에서
매우 좋지 않은 투수라는 점이 이번 경기에 기대를 떨어트린다.
불펜에서는 라일리 톰슨이 6이닝 2실점으로 김현수의 2점 홈런을
제외하면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보여주었다. 이후 불펜이
3이닝을 노히트노런으로 막아내며 조금씩이지만 불펜이 살아나는 느낌이다.
타격에서는 LG의 불펜을 박살내면서 김휘집의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올렸는데 쫓아올만 하면 득점을 올리면서 상대의
맥을 끊는 집중력은 박수쳐줄만한 포인트였고
이 집중력이 이번 경기까지 이어지느냐가 중요한 부분이다.
< 최종분석 >
전날 경기는 에르난데스가 헤드샷 퇴장을 당하며 경기를
내주었다고 봐도무방할 만큼 선발이 중요한 상황으로 보인다.
이런 부분에서 봤을 때 치리노스는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만 한
반면 김녹원의 투구는 여전히 좋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선발에서 우위를 보이는 LG의 승리를 예측한다.
< 홈런볼의 추천픽 >
LG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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