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19일 <MLB> LA다저스 VS 샌디에고 경기분석
본문
< 6월 19일 LA다저스 VS 샌디에고 경기분석 >
< LA다저스 선발투수 >
< 샌디에고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LA다저스 분석글 >
다저스는 에멧 시한이 시즌 첫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른다.
23년 13경기에 등판해 4승 1패 4.92의 성적을 남긴 시한은
강력한 강속구로 인상을 남겼는데 토미 존 수술로 1년을
날려버리고 드디어 재활 후 메이저리그로 올라왔는데
아직 구위가 예전 같지 않다는 변수는 있다.
불펜에서는 불펜 데이를 하면서 6실점을 했는데
드라이어, 트리비노, 사우어가 6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2.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건 상당히 컸다.
하지만 또다시 2.1이닝 3실점 하며 무너진 맷 사우어는
메이저리그 레벨의 투수가 맞는지조차 의심스러운 부분이다.
타격에서는 바즈퀘즈와 에스트라다 상대로 홈런 3개 포함
8점을 올렸는데 특히 6회말에 5점을 몰아치며 역전을 만들어낸
장면은 이번 시리즈에서 다저스의 타선이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었고 이 기세는 한동안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샌디에고 분석글 >
샌디에고는 스티븐 콜렉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4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4.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는데
역시 3경기 연속 호투는 힘든 투수임을 증명했다.
한번 무너지면 다음 경기까지 이어지는 타입이라
이번 경기 역시 불안 요소로 남는다.
불펜에서는 랜디 바즈퀘즈가 5이닝 3실점 했는데
직후 등판한 에스트라다가 아웃 카운트 없이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경기를 그야말로 박살내 버렸다.
이후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긴 했지만
에스트라다의 그날은 정말 답이 없는 모습이었다.
타격에서는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다저스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트렌턴 브룩스의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올렸고 원정에서 라이벌전을 대하는 집중력이 다시금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개의 병살타를 때려낸
젠더 보가츠는 보스턴에 왜 받았는지 의문이다.
< 최종분석 >
시한이 2년만의 복귀전이긴 하지만 오히려 그 점 때문에 이닝은
제한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고 현재의 다저스 타선이 보여주는
집중력이라면 원정에서 기복이 심한 콜렉은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다저스가 초반의 우위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전력에서 앞서는 다저스의 승리를 예측한다.
< 홈런볼의 추천픽 >
LA다저스 승
오버 [9.5]
< 주력픽&조합픽은 가족방에서 알려드립니다 >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