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20일 <MLB> 신시네티 VS 미네소타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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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0일 신시네티 VS 미네소타 경기분석 >
< 신시네티 선발투수 >
< 미네소타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신시네티 분석글 >
신시네티는 닉 마르티네즈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4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5이닝 8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고
역시 원정에서 약한 투수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하지만 홈경기에선 상당히 강한 투수이고 낮 경기 강점도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이번 홈경기는 반등의 가능성이 높다.
불펜에서는 틱 로돌로가 6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를
보여주었고 우천 콜드로 인해 불펜 소모가 전혀
없었던 점도 이번 경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타격에서는 오버 상대로 스펜서 스티어이 2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렸는데 9개의 안타가 적절하게 터져주었고
스피드 야구가 나오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홈에서 이기는 방법을 알아가는것 같은 모습이다.
< 미네소타 분석글 >
미네소타는 크리스 패덱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4일 휴스턴 원정에서 4이닝 12안타 9실점으로 부진하며
포조의 페이스가 단숨에 무너져버렸고 원정에서
심하게 무너졌다는 것은 이번 경기도 불안할 가능성을 야기한다.
불펜에서는 베일리 오버가 5.2이닝 9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고
그나마 다행이라면 우천 취소로 불펜을 아꼈다는 점이다.
타격에서는 로돌로 상대로 바이런 벅스턴의 리드 오프 홈런 포함
2점을 올렸는데 득점권 성적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안되는 팀의 전형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 최종분석 >
비로 인해 3시간이나 늦게 시작한 경기가 결국 콜드 게임으로 끝났다.
이는 미네소타에게 엄청난 데미지로 남았을 것으로 보이고
미네소타의 타격이 살아나려다가 다시 죽어버렸고
마르티네즈가 홈에서 강한 투수라는 점 역시 이번 경기에서
미네소타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경기의 기세를 이어가며 신시네티가 승리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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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네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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