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20일 <MLB> 마이애미 VS 필라델피아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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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0일 마이애미 VS 필라델피아 경기분석 >
< 마이애미 선발투수 >
< 필라델피아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마이애미 분석글 >
마이애미는 애드워드 카브레라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4일 원정에서 3이닝 2실점의 부진으로 조기 강판 당했다.
타순이 한 바퀴 돌면 난타를 당하는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그나마 원정보다 홈에서 강하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
불펜에서는 아담 메이저가 5.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이후 불펜이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긴 했지만
타선이 살아나지 못하며 패배했고 불펜의 안정감 자체는
여전히 좋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타격에서는 아담 메이저 상대로 코너 노비의 솔로 홈런 1개
이후 스트람 상대로 1점을 올리긴 했지만 5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계속해서 좌완을 만나는게 장점이자 단점인 상황이다.
< 필라델피아 분석글 >
필라델피아는 크리스토퍼 산체스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15일 토론토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주었는데
6월 들어 방어율이 2.25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원정에서 아쉬움이 조금은 있지만 낮 경기에 강하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불펜에서는 레인저 수아레즈가 7이닝 4안타 1실점의 쾌투를 보였다.
원정에서 강한 투수라는걸 다시금 증명했고 이후 불펜이
2이닝을 1실점 했지만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타격에서는 아담 메이저 상대로 브라이슨 스캇의
3점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했는데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이번 시리즈 전체적으로 보면 타격이 좋다고 할수는 없는 편이다.
10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과 11개의 잔루는 문제점으로 남는다.
< 최종분석 >
카브레라가 5이닝을 버티기 힘든 투구가 지속되고 있는 반면
산체스는 원정이라고 해도 퀄리티스타트는 해주는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보아 마이애미가 꽤 잘 버텨주고 있지만
전반적인 전력은 필라델피아가 우위라고 보고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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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승
언더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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