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21일 <KBO> 한화 VS 키움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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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1일 한화 VS 키움 경기분석 >
< 한화 선발투수 >
< 키움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한화 분석글 >
한화는 코디 폰세가 아홉수 돌파를 노린다.
14일 LG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는데 최근 2경기에서 의외로 운이 따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워낙 홈에서 강한 투수인 만큼
이번 경기의 호투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불펜에서는 황준서가 4이닝 5안타 2실점의 투구로 패배했다.
이후 박상원의 2실점은 후반 추격전을 고려한다면
매우 아까운 결과로 남았고 멀티 이닝을 맡기기엔 무리가 따랐다.
타격에서는 나균안 상대로 막혀 있던 타선이 최준용 상대로
3점을 올렸고 특히 전민재의 송구 실책이 상당히 컸다.
이후 무사 1루에서 동점을 만들지 못한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고
득점권에서의 해결 능력 부족은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
< 키움 분석글 >
키움은 정현우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5일 두산 원정에서 4.1이닝 6안타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다.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한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확실히 홈과 원정에서
차이가 심한 편인데 4월 12일 한화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을 기록해
이번 경기에서 반등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불펜에서는 박주성이 5이닝 1실점의 쾌투를 해냈다.
문제는 주성우가 9회에 동점을 허용하고 11회에 오석주가
무너져 버렸다. 아무리 중간에 잘 버텨준다 해도
현재 키움의 불펜은 믿고 맡길만한 선수가 없다는게 현실이다.
타격에서는 박시후와 최민준 상대로 2점을 올렸다.
이후 SSG 투수진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추가점은 올리지 못했고
결국 패배했는데 마지막 3이닝 퍼펙트는 현재 키움의
타격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부분이다.
< 최종분석 >
정현우의 투구가 나름 기대를 걸어볼만 하지만
한화가 좌완 상대로타격이 나쁘지 않고 우천취소로 인해
하루를 더 쉰 폰세는 믿고맡기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투수이다.
선발과 불펜, 타격 모든 면에서 앞서는 한화가 승리할 것으로 예측한다.
< 홈런볼의 추천픽 >
한화 승
언더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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