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21일 <KBO> 롯데 VS 삼성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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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1일 롯데 VS 삼성 경기분석 >
< 롯데 선발투수 >
< 삼성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롯데 분석글 >
롯데는 박세웅이 시즌 9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KT 원정에서 5이닝 8실점으로 부진하며 패배를 당했다.
최근 5경기 연속 4실점 이상이라는 최악의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데
일단 10일의 휴식을 취하고 온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날씨가 습하고 덥다는 문제를 얼마나 극복할지는 의문이다.
불펜에서는 알렉 감보아가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해냈다.
이후 불펜이 3이닝을 삭제하면서 경기를 마무리 했는데
하지만 이번 경기에선 정철원과 김원중이 나오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타격에서는 김대호와 김재윤 상대로 정훈의 쐐기 홈런 포함
3점을 올렸는데 삼성의 투수진을 고려한다면 7안타 3득점은
아쉬움이 남는 기록이고 선제 2타점 2루타를 쳐낸
정보근이 적시타를 쳐내면 팀의 승률이 오른다는걸 증명하고 있다.
< 삼성 분석글 >
삼성은 최원태가 연패 저지를 위해 선발로 나선다.
15일 KT와의 홈경기에서 4이닝 6실점으로 부진하며 패배했다.
홈구장과 궁합이 잘 맞지 않는 모습은 여전하고 원정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5월 17일 롯데 원정에서
3이닝 5실점의 기록은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다.
불펜에서는 김대호가 3.2이닝을 3안타 2실점으로 무너졌다.
이후 불펜이 잘 버티다가 김재윤이 정훈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면서 추격의 불씨가 꺼져버렸다.
타격에서는 감보아의 투구에 막히면서 4안타 1득점을 올렸다.
그나마 1점도 박병호의 솔로 홈런이었고 주포인 구자욱이
막혀버리고 디아즈 뒤에 강민호와 전병우의 엇박자도 컸다.
< 최종분석 >
전날 경기는 감보아의 위력이 빛났던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 선발의 호투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에서
롯데가 김원중과 정철원이 나오지 못하지만 불펜 역시 크게
차이를 보이지 못한다고 보고 타격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타격마저 한쪽이 큰 우위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홈이점을 가진 롯데가 승리할 것으로 예측한다.
< 홈런볼의 추천픽 >
롯데 승
오버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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