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22일 <MLB> 미네소타 VS 밀워키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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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2일 미네소타 VS 밀워키 경기분석 >
< 미네소타 선발투수 >
< 밀워키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미네소타 분석글 >
미네소타는 시미언 ㅇ우즈 리차드슨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6일 휴스턴 원정에서 5이닝 1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주었는데
이번 시즌 홈경기 투구가 좋지는 않지만 원정에서의 호조를
이어갈 수 있느냐가 이번 경기의 관건으로 보인다.
불펜에서는 조 라이언이 5.1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는데
이후 토파와 웬츠, 브라이드가 무려 14실점으로 무너지면서
대패를 확정 지었고 상승세로 돌아서는 듯 했던
미네소타로써는 충격적인 패배를 겪었다.
타격에서는 미시오로스키 상대로 단 1안타 2득점을 올렸다.
맷 월러가 터트린 홈런 1개가 컸는데 9회말 3점을
올리기 했지만 15점차에서 올린 점수에 대해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고 강속두 대처 능력이 여전히 문제다.
< 밀워키 분석글 >
밀워키는 호세 퀸타나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15일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서 4.1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는데 홈에서 공략당했다는 점이 치명적이고
원래 원정에서 약한 투수라는 점이 이번 경기 불안 요소로 남는다.
불펜에서는 미시오로스키가 6이닝 1안타 2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데뷔를 치뤘고 이후 9회에 바우어스가 4실점
하긴 했지만 워낙 벌려놓은 점수가 커 승리조를 쓰지 않고
무난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타격에서는 미네소타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19안타
17점을 올렸는데 홈런 하나 없이 대승을 거두었다는 점이
가장 놀라운 부분이고 16타수 1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비정상적인 성적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 최종분석 >
밀워키의 타선이 대폭발 다음 날 페이스가 크게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 리차드슨이 직전 경기가 좋았던 반면
퀸타나는 원정에서 약한 투수라는 점으로 보아
미네소타가 홈이점을 살려 승리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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