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22일 <MLB> 세인트루이스 VS 신시네티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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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2일 세인트루이스 VS 신시네티 경기분석 >
<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
< 신시네티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세인트루이스 분석글 >
세인트루이스는 소니 그레이가 시즌 8승에 도전한다.
13일 밀워키 원정에서 4.1이닝 8안타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며 앞선 2경기의 호조가 끝났다.
하지만 홈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
다시 반등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불펜에서는 팔란테가 6이닝 2안타 무실점의 쾌투를 보였다.
이후 불펜이 3이닝 1실점을 하긴 했지만 타자들의 활약덕에
무난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타격에서는 싱어 상대로 단 1점을 올렸다.
하지만 신시네티 불펜을 상대로 볼넷과 실책을 적절히 엮어
5점을 올리며 경기를 가져왔지만 14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 신시네티 분석글 >
신시네티는 불펜데이가 확정 되었고 오프너로 브렌드 수터가 나선다.
선발 예정이던 메알리가 급격하게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모든게 꼬여 버렸고 비상이 걸린 상태다.
불펜에서는 브래디 싱어가 6이닝 1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호투를 보여주었지만 불펜이 단숨에 5실점하면서
무너져버렸고 홈에서 좋았던 투구가 원정에서
갑자기 무너진건 치명적인 상황이다.
타격에서는 팔란테 상대로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존 킹 상대로 간신히 1점을 올렸는데 3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도 성적이지만 단 4개의 안타에 그친
공격력은 심각한 문제이고 홈에서 가라앉은
타격감이 원정까지 이어지는 나쁜 패턴을 보이고 있다.
< 최종분석 >
소니 그레이가 변수이긴 하지만 현재 신시네티의 불펜은
안정감 있다고 할 수 없고 세인트루이스의 우타자 위력을
고려한다면 신시네티의 불펜을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력에서 앞선 세인트루이스가 다시 한번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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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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