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22일 <MLB> 필라델피아 VS 뉴욕메츠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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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2일 필라델피아 VS 뉴욕메츠 경기분석 >
< 필라델피아 선발투수 >
< 뉴욕메츠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필라델피아 분석글 >
필라델피아는 믹 아벨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7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5이닝 3안타 1실점으로 승리하며
컵스전 부진을 빠르게 벗어났다는 점이 다행스럽다.
투구 내용이 기복이 있긴 하지만 홈이라는 점을 기대해봐야 한다.
불펜에서는 잭 윌러가 5이닝 4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보였다.
그러나 직후 등판한 타이완 워커가 홈런 2개로 2실점 했다.
하지만 직후 타선이 폭발했고 남은 3.2이닝을 불펜이 삭제하며
승리를 가져갔고 라자가 혼자 2이닝을 삭제한건 매우 컸다.
타격에서는 타이드웰 상대로 2점을 올렸지만 이후
후반 2이닝동안 무려 8점을 몰아치며 메츠의 불펜을
무너트렸고 쐐기 홈런을 터트린 닉 카스테야노스가
자신의 존재 가치를 제대로 증명하고 있는 중이다.
< 뉴욕메츠 분석글 >
메츠는 그리핀 캐닝이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16일 템파베이와 홈경기에서 4.1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는데 5월 들어서 작년의 캐닝으로 돌아가는 모습이다.
홈보다 원정에서의 투구가 조금은 더 낫다는 점을 기대해봐야 한다.
불펜에서는 타이드웰이 3.2이닝 4안타 2실점으로 무너졌다.
이후 불펜이 2.1이닝을 잘 막아냈지만 리드 개럿이
아웃 카운트 없이 4실점으로 무너졌고 저스틴 가자의
4실점으로 게임은 완전히 기울어져 버렸다.
< 최종분석 >
두 팀 모두 선발에게 큰 기대를 걸 수 없는 상황이라면
타격감이 살아나 있는 필라델피아가 다시 한번
승리를 가져가는 결과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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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승
오버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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