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22일 <MLB> LA다저스 VS 워싱턴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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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2일 LA다저스 VS 워싱턴 경기분석 >
< LA다저스 선발투수 >
< 워싱턴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LA다저스 분석글 >
다저스는 더스틴 메이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6일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승리를
거두었는데 홈에서 워낙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번 경기 역시 기대를 걸어봐도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불펜에서는 클레이튼 커쇼가 5이닝 2실점 했지만
홈런 2개를 제외하면 나름 괜찮은 투구를 보였다.
하지만 불펜이 4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하며 경기는
아슬아슬해졌고 태너 스캇이 홈런 1개를 또 허용하며
작년의 위력은 전혀 발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격에서는 고어를 공략하며 미구엘 로하스의 2점 홈런
포함 6점을 올렸는데 득점권에서 11타수 3안타의 기록은
다저스의 타격이 조금씩 집중력을 올리고 있다고 봐도 좋을 듯하다.
< 워싱턴 분석글 >
워싱턴은 제이크 어빈이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17일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였는데
문제는 원정 야간 경기에서 이닝과 실점이 비슷해질 정도로
문제를 보이고 있어 이번 경기 가장 큰 불안 요소로 남는다.
불펜에서는 맥켄지 고어가 5.2이닝 6실점으로 최근의
호조가 단숨에 날아가 버렸고 이후 불펜이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막판 추격에는 실패했다.
타격에서는 커쇼와 다저스의 불펜을 상대로 홈런 3개 포함
5점을 올렸지만 홈런이 모두 솔로 홈런이었고 8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현재 워싱턴 타격의 한계점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 최종분석 >
전날 경기에서 워싱턴이 다저스의 불펜으르 공략하긴 했지만
홈런에 의지한 점수이고 현재의 타격은 다저스가 우위라고
봐야 하는 상황에서 제이크 어반이 원정 야간에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면 전력에서
앞서는 다저스가 다시 한번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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