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23일 <MLB> 뉴욕양키스 VS 볼티모어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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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3일 뉴욕양키스 VS 볼티모어 경기분석 >
< 뉴욕양키스 선발투수 >
< 볼티모어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뉴욕양키스 분석글 >
양키스는 윌 워렌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는데 최근 원정에 비해 홈경기 투구가 더 나쁘다는게 변수가
되고 있는 중이고 앞선 볼티모어 원정에서 3.1이닝 4실점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낮 경기 방어율 7.50 역시 불안 요소다.
불펜에서는 클라크 슈미트가 7이닝 노히트 노런에 성공했다.
직후 등판한 부르베이커가 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완봉승이 완성 되었는데 팀 노히트 노런을
하지 못한건 아쉬움으로 남는다.
타격에서는 애플린과 볼티모어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홈런 4개 포함 9점을 올렸는데 10타수 3안타의 득점권 성적과
한동안 부진했던 타선이 14개의 안타를 낮 경기에서
때려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치를 올려준다.
< 볼티모어 분석글 >
볼티모어는 딘 크레이머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템파베이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두며 앞선 2경기의 부진을 극복해냈다.
그러나 원정에서 징검다리 호투 레벨로 기복이 심한
투수라는 점은 이번 경기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불펜에서는 잭 애플린이 3이닝 10안타 6실점으로 무너졌고
이후 불펜이 5이닝동안 3실점 하면서 완전히 무너져내렸다.
승리조를 쉬게 했다는 점에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다.
타격에서는 슈미트의 투구에 막히면서 1안타 완봉패를 당했다.
1차전의 화력은 완전히 사라져버렸고 3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과 실책도 3개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 최종분석 >
양 팀 모두 선발이 큰 위력을 보이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양키스의 타격이 살아나 있어 경기 초반부터
양키스가 몰아붙이며 빠르게 볼티모어의 선발을 강판 시킬 것으로
보이고 불펜 역시 비등한 상황으로 본다면 화력이 살아난
양키스가 다시 한번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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