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23일 <MLB> 피츠버그 VS 텍사스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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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3일 피츠버그 VS 텍사스 경기분석 >
< 피츠버그 선발투수 >
< 텍사스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피츠버그 분석글 >
피츠버그는 베일리 팔터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는데
원정에서 기대할 수 없는 투수임을 증명했고 최근 들어
홈에서도 기복이 넘치는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낮 경기 방어율이 무려 5.01이라는 점은 불안 요소로 남는다.
불펜에서는 미치 켈러가 5.2이닝을 3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이후 불펜이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야수진이
부진하며 뒤를 받쳐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격에서는 쿠마 락커 상대로 2점을 올렸는데
5개의 안타중 장타는 없었고 8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치명적이라 할 수 있고 외야에서 끊임없이
실책이 나오고 있어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텍사스 분석글 >
텍사스는 잭 라이터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에서 5.2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는데 홈런 3개를 맡으며 무너져 버렸다.
홈에 비해 원정에서의 투구가 불안정하다는 점은
이번 경기의 기대감을 가질 수 없는 요소이다.
불펜에서는 쿠마 락커가 5.1이닝 2실점으로 오랜만에
원정에서 투구 다운 투구를 보여주었다.
이후 불펜이 3.2이닝을 삭제하며 완벽하게 승리를
가져가는데 성공했고 승리조를 적절하게 활용한것도
다행스러운 부분으로 남는다.
타격에서는 미치 켈러 상대로 찬스를 잘 살려내며
3점을 올렸는데 6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아쉽지만 선취점부터 상대의 실책으로 올렸다는게 컸지만
단 4개의 안타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 최종분석 >
피츠버그 타자들이 강속구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라이터 공략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팔터는 낮 경기에 약점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텍사스의 우타자들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타격면에서 앞서는 텍사스의 승리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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