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23일 <MLB> 마이애미 VS 애틀랜타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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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3일 마이애미 VS 애틀랜타 경기분석 >
< 마이애미 선발투수 >
< 애틀랜타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마이애미 분석글 >
마이애미는 샌디 알칸타라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7일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는데 6월 들어서는 투구 내용이 어느정도
안정감을 찾은 상황이고 최소 퀄리티스타는 해줄
정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봐도 될 것이다.
불펜에서는 유리 펠레즈가 4.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고
이후 심슨이 2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완패가 확정되어 버렸고 현재 마이애미의
불펜은 지고 있을때의 믿음은 떨어져 있는게 현실이다.
타격에서는 홈즈의 투구에 막히면서 5안타 완봉패를 당했다.
1차전 이후 타선의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져 있고
9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으로는 좋은 결과를
절대로 얻을 수 없다는 점을 반드시 상기 시켜야 한다.
< 애틀랜타 분석글 >
애틀랜타는 브라이스 엘더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4일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서 3.1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는데
최근 투구를 보면 원정에서 더 좋은 투구를 보여주고 있어
이전과는 다른 안정감을 기대해볼 여지는 있는 상황이다.
불펜에서는 그랜트 홈즈가 5.2이닝 5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였다.
이후 불펜이 3이닝을 삭제하면서 경기를 마루리 했고
승리조도 쓰지 않았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타격에서는 페레즈과 심슨을 공략하며 발드윈의
쐐기 3점 홈런 포함 7점을 올렸는데 득점권에서
10타수 3안타의 성적도 나쁘지 않았고 10개의 안타도
적절하게 터져주며 타격이 살아난 모습을 보였다.
< 최종분석 >
알칸타라의 투구가 최근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엘더 역시 홈보다 원정에서 좋은 투구를 보여주고 있어
선발에서는 쉽게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
다만 애틀랜타의 타격이 완벽하게 살아나 있는 모습으로 보아
애틀랜타가 다시 한번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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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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