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27일 <KBO> 키움 VS 삼성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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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7일 키움 VS 삼성 경기분석 >
< 키움 선발투수 >
< 삼성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키움 분석글 >
키움은 정현우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5일 두산 원정에서 4.1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였는데
수비진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하지만 원정보다는 홈에서 더 안정적인 투구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 기대를 걸어볼 수 있다.
불펜에서는 하영민이 6이닝 5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4이닝을 잘 버티던 불펜이 결국 11회초에
오석주가 1점을 허용했고 현재 키움의 불펜은
안정적인 모습보다는 극과 극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타격에서는 기아의 투수진을 상대로 5점을 올렸는데
성영탁을 공략하며 3점을 올린 부분이 상당히 컸다.
마지막 11회말 송성문의 3루타로 동점을 만든 부분은
좋았지만 1사 3루에 끝내기를 하지 못한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고 결정적인 장면에서 마무리 하지 못하는
모습이 현재 키움의 한계점을 보여준다.
< 삼성 분석글 >
삼성은 최원태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15일 KT와의 홈경기에서 4이닝 6실점으로 부진하며
패배를 당했는데 역시 홈구장과 궁합이 맞지 않는 모습을
이어가는 중이고 홈보다 원정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고척돔은 익숙하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 기대를 걸어봐야 한다.
불펜에서는 가라비토가 5이닝 1안타 4삼진의 무실점 투구를 했다.
그러나 김재윤이 등판과 동시에 동점을 허용했고 육선엽과 황동재가
무너지면서 2실점으로 역전패 당했고 배찬승까지
써버렸다는 점은 굳이 써야 했는지 의문이 드는 부분이다.
타격에서는 초반부터 문동주 상대로 무수한 찬스를 날리며
강민호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 되었는데
8안타 3사사구 1득점은 크게 반성해야 하는 부분이다.
특히 중심 타선이 득점권에서 부진했는데 7회말
2사 만루에서 디아즈의 2루 땅볼은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 최종분석 >
두 팀 모두 전날 경기에서 이길 수 있는 찬스를 날려 버렸고
이번 경기가 고척돔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정현우와 최원태는
막상막하라고 봐도 될 상황이라면 접전에서 잘 흔들리는건
키움의 불펜이고 삼성의 타선을 공략할 좌완 투수가 마땅치
않다는 점으로 볼때 힘에서 앞서는 삼성이 승리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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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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