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27일 <KBO> NC VS 두산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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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7일 NC VS 두산 경기분석 >
< NC 선발투수 >
< 두산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NC 분석글 >
NC는 신민혁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LG 원정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최고의
투구를 보이며 승리를 거두었는데 삼성전 부진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고 5월 10일 두산 상대로 원정에서 6이닝 3실점
투구를 해냈다는 부분도 이번 경기 기대를 걸수 있는 상황이다.
불펜에서는 최성영이 2.1이닝 3실점으로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다.
이후 이준혁이 4실점을 허용하며 역전을 당했고 그대로 승부는
갈려 버렸는데 무실점 투구를 해낸 4명의 투수들이 헛심을 쓴 꼴이 됐다.
타격에서는 감보아와 김원중 상대로 6점을 올렸다.
상대의 실책으로 무려 3점을 더 뽑아내며 경기 초반
흐름을 넘겨주지 않을 수 있었지만 9회말 2사 만루에서
찬스를 놓친 부분은 아쉬음으로 남는다.
하지만 7개의 안타와 7개의 볼넷으로 6점을 올린 부분은
현재 NC타격이 나쁘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 두산 분석글 >
두산은 곽빈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LG와의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7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실질적인 투구 내용은
좋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고 특히 이번 경기가 이번 시즌
첫 원정 경기라는 점은 곽빈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불펜에서는 콜 어빈이 3.1이닝 7안타 1실점으로 조기 강판 당했다.
이후 불펜이 잘 버텨주다가 믿었던 최지강이 3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역전을 당했는데 그나마 잘 버텨주었다는 점에
만족해야 하고 이병헌이 돌아온게 다행이라면 다행인 부분이다.
타격에서는 김건우 상대로 1회에 올린 1점이 전부였다.
단 4개의 안타가 말해주듯 타선의 힘이 급격하게
떨어졌고 홈에서의 부진이 원정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불안 요소로 남는다.
< 최종분석 >
전날 경기에서 두산은 힘 한번 쓰지 못하고 패배한 반면
NC는 경기 막판까지 추격하다 실패했다는 부분에서
팀 분위기는 NC가 더 나을것으로 보이고 신민혁과 곽빈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막상막하이지만 곽빈에게는 시즌 첫 원정이라는
핸디캡이 있는 만큼 불펜과 타선의 집중력이 살아 있는
NC가 홈이점을 살려 승리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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