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28일 <MLB> 클리블랜드 VS 세인트루이스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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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8일 클리블랜드 VS 세인트루이스 경기분석 >
<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
<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클리블랜드 분석글 >
클리블랜드는 루이스 오티즈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2일 오클랜드 원정에서 6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두며 앞선 2경기 부진을 극복해냈다.
다만 투구 내용이 기복이 있는 편인데 야간 경기에서
방어율이 3.11이고 피안타율 .230이라는 점에
기대를 걸어봐야 하는 상황이다.
불펜에서는 태너 바이비가 6이닝 3안타 3실점을 했는데
몸에 맞는 공으로 주자를 쌓고 결정적 한방을 허용한게
너무 컸고 이후 불펜이 3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하면서
완패가 확정 되어버리는 모습을 보이며 접전에서
불펜이 흔들리는 모습을 조금씩 보이고 있다.
타격에서는 가즈먼의 투구에 막히면서 2안타 완봉패를 당했다.
7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충격적이었고 타격이
홈에서 유독 심하게 기복을 보인다는 점은 좋은 소식이
아닐 것으로 보이고 혼자서 3실책을 내준
카일 만자르도는 정신을 차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 세인트루이스 분석글 >
세인트루이스는 소니 그레이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22일 신시네티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로
직전 밀워키 원정에서의 부진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원정 투구는 기복이 있지만 인터리그에서 20이닝
무실점이라는 점은 이번 경기 기대를 걸게 한다.
불펜에서는 안드레 팔란테가 5이닝 7안타 2실점으로
아쉬운 투구를 남겼고 이후 불펜이 4이닝 1실점으로
잘 버텨 냈지만 타선이 침묵하면서 패배를 당했고
그나마 승리조가 휴식을 취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타격에서는 이마나가의 투구에 막히면서 3안타 완봉패를 당했다.
이틀 연속 좌완에게 막히면서 2경기 연속 완봉패를 당했다는 점은
상당히 좋지 않은 신호이고 5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 역시
고쳐져야 하는 부분이지만 우완을 상대라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 최종분석 >
양팀 모두 전날 경기에서 완봉패를 당한 상황에서
이번 경기 승자가 시리즈 흐름을 가져갈 것으로 보이고
전날 가즈먼에게 침묵했던 클리블랜드 타선은 인터리그
전문가인 그레이 공략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세인트루이스 타선이 우완에게 강하다는 점으로 보아
세인트루이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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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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