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28일 <MLB> 애틀랜타 VS 필라델피아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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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8일 애틀랜타 VS 필라델피아 경기분석 >
< 애틀랜타 선발투수 >
< 필라델피아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애틀랜타 분석글 >
애틀랜타는 브라이스 엘더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3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5.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는데 한번 무너지면 계속 무너지는 문제를
드러내고 있고 특히 6월 들어 홈경기 투구가 좋지 않다는
점이 이번 경기 가장 큰 불안 요소로 남는다.
불펜에서는 그랜트 홈즈가 5이닝 6안타 2실점으로
야간 경기에서 약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고
이후 불펜이 3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하면서 패배가
확정되었고 리드를 당하고 있을때의 불펜은
투구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타격에서는 캐닝을 공략하지 못했고 메츠의
불펜 공략에도 실패하면서 3안타 완봉패를 당했다.
득점권 성적도 4타수 무안타로 엉망이었는데
홈으로 돌아왔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봐야 한다.
< 필라델피아 분석글 >
필라델피아는 믹 아벨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2일 메츠와 홈경기에서 3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며
패배를 당했는데 데뷔 후 9실점 중 7실점이 솔로 홈런
7개인데 투구의 습관을 들킨게 아니냐는 말이
설득력 있게 들리는 정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불펜에서는 크리스토퍼 산체스가 6이닝 5안타 1실점
11삼진으로 올해 원정에서 각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동점을 만든 직후 등판한 오라이언 커커링이
결승점을 허용하면서 1점차 패배가 확정되었고
최근 필라델피아의 불펜은 누구를 믿어야 할지
알수 없을 정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타격에서는 브라운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8회초
브라이언 킹 상대로 간신히 1점을 올렸다.
그러나 이후 4안타 모두 단타였고 캐플러의 병살타와
3경기동안 득점이 단 1점이었다는 점은 크게
반성해야 하는 이 팀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 최종분석 >
양팀 모두 타격이 죽어 있고 선발과 불펜 모두 우위를
가리기 힘든 상황이라면 장타력에서 앞서는 애틀랜타가
큰 장타 몇방으로 경기를 잡아낼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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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승
언더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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