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H] 6월 28일 <MLB> 캔자스시티 VS LA다저스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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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8일 캔자스시티 VS LA다저스 경기분석 >
< 캔자스시티 선발투수 >
< LA다저스 선발투수 >
< 최근 경기 기록 >
< 캔자스시티 분석글 >
캔자스시티는 노아 카메론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2일 샌디에고 원정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는데 한번 흔들린 뒤부터 투구의 안정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홈경기 강점은 있는 투수라
이번 경기에서도 5이닝 정도는 믿고 맡길 수 있는 투수다.
불펜에서는 마이클 로렌젠이 5.2이닝 8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다.
이후 불펜이 3.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부분은 고쳐지지 않고 있다.
타격에서는 바즈의 강속구에 막히며 5안타 완봉패를
당했는데 득점권에서의 5타수 무안타와 2개의 병살타는
최악이었고 우완 강속구 투수에게 약하다는 점은
매우 심각한 문제로 반드시 고쳐져야 할 부분이다.
< LA다저스 분석글 >
다저스는 더스틴 메이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2일 워싱턴과의 홈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는데 홈런 3개를 맞은것이 너무 컸다.
홈에 비해 원정 투구가 좋지 않은 점음 이번 경기
최대의 약점이고 불안 요소로 남는다.
불펜에서는 클레이튼 커쇼가 6이닝 2안타 1실점 5삼진의
쾌투를 보였는데 이후 불펜이 3이닝을 노히트 노런으로
막아내면서 경기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코펙이 돌아왔다는건 좋지만 불펜 운용이 조금 갑갑해질 가능성은 있다.
타격에서는 감버와 콜로라도의 투수진을 상대로
오타니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렸는데
쿠어스 필드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득점력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후반 경기력은 여전히 살아 있는
모습이고 10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만
고쳐진다면 더할 나위 없을것으로 보인다.
< 최종분석 >
최근 캔자스시티가 우완 강속구 투수에게 철저하게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메이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이 크고
다저스 역시 카메론의 투구에 고전할 가능성은 있는 상황에서
경기 후반이 관건으로 보이는데 캔자스시티가 경기 후반이
약한 반면 다저스는 경기 후반에 강한 집중력을 보이고 있어
경기 후반에 강한 다저스가 승리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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